테라리아 한글화 하는거 진짜 힘드네요... (토륨모드)

2주 전에 테라리아를 처음 시작했고 칼라미티로 입문했는데 한번 6~7시간 할 정도로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아쉬운게 11년도에 나온 게임 치곤 한글이 되는 모드가 얼마 없어서 제가 번역을 시도해 봤어요.

 

mtk 모드를 이용해서 한글화를 하는건데요 기본적으로 파일 구성은 저렇게 나와요.

 

버프 파일은 왼쪽 상단에 뜨는 버프 효과 설명을 번역하는거같고..

아이템 파일은 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번역하는데 한... 90%는 구글 번역기로 일단 한글로만 만들어놨어요 ㅠㅠ

나머지는 아직 손도 못댔네요..

이게.. 구글 번역기로 복사 붙여넣기만 해도 하루에 7~8시간은 투자해야 하는데 업데이트까지 해버리면 답이 없을 거 같아요....